출근을 하려니 짙은 안개가 발길을 잡는다.
잠시 시간을 내어 카메라를 꺼내와 기록을 남겨본다.
화단에 흙을 몇차 사다 부어서 새로 조성한 화단이 눈에 확 들어온다.
이번 공사로 3개체를 옮겨놓았던 생강나무중 두 그루가 없어져 버리고 한 그루만 남겨졌다.
그 나마도 가지가 많이 부러지고 ... ㅠㅠ
올 들어 미제루에 4번째 핀 꽃으로 기록해둔다.
크로커스 흰색도 예쁘게 봉오리를 올렸다.
그런데 이상한 것은 노랑색 크로커스가 다 사라졌는지 보이질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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